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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재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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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재료비 후원
  • 고영 기자
  • 승인 2013.07.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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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제일교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어르신들의 편안한 점심장소가 되도록 하기 위해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 2일 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학장 이혁영)이 식재료비를 후원하고 경로대학 40여명의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 등 자원봉사에도 참여한 것.

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운영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력이 쇠약해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스런 점심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은 현재 8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건강관리, 스포츠댄스, 소풍 나들이, 영어, 일어, 중국어,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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