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정 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목포시는 또 장애인시설과 아동노인 여성시설 등 4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2,500여 명에게 지역특산품인 참치, 맛김, 쇠고기 등 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아서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서로 나누고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연말에 각 부서별로 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66개소를 방문, 격려하고 7백여만 원의 물품을 지원하며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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