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우리 노동자들은 이명박·한나라당(새누리당) 정권 4년 동안 피눈물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 정치권력과 노동자의 삶과 운명이 따로 일 수 없으며, 가장 밀접하고 가장 강력한 영향을 받는다는 진실을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서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인식했다”며 “다가오는 4.11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동자의 승리,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발전은 곧 통합진보당의 승리이므로 윤소하 예비후보를 노동자들의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등 절대다수 민중이 주인답게 대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새로운 세상을 모두의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겠으며, 그 길에 항상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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