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권애란기자]목포 하당동에 소재한 ‘목포영성교회‘가 2014년 신년을 이웃돕기 나눔행사로 시작했다.

목포영성교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5년 동안 쌀 100포씩, 총 5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주고 있는 것.

지난 2일에는 삼학동 30포대, 목원동 30포대, 만호동 20포대, 명도복지관 20포대 등 100포(250만 원 상당)를 지원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건넸다.

목포영성교회 양성택 담임목사는 “전 교인들의 동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운동을 지속 전개하여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거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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