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태양광발전설비의 핵심부품인 폴리실리콘 개발 및 생산 하는 OCI(주)가 도내 30개 초등학교에 교당 5KW 태양광 발전설비에 5억여 원을 들여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연간 400여 대의 승용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와 함께 연간 22만Kwh의 전기를 생산해 1,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미래 에너지원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학습공간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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