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유적지는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 고하도를 전략기지로 삼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를 보호하기 위한 목조 문화재 이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및 산불 비화를 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민판기 경동119안전센터장은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있어 화재 시 짧은 시간에 전소 될 수 있어 중요한 유산을 한순간의 실수 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문화재 보호,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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