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2월 20일 출생 ▲목포과학대 사회복지학과 ▲무안군의회 제3대, 5대의원 ▲무안군의회 제3대 후반기 부의장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후반기 행정환경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FTA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친환경무상급식추진특별위원회 위원 ▲농어촌발전연구회 회원 ▲한옥발전연구회 회원

 

 

▲전남도의원 출마 동기는?

= 민선 제3대 후반기 부의장, 5대 행정문화복지위원장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였으며, 특히 9대 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도와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고민도 많이 했고 또한 성과도 많이 이루었다고 자평합니다.

 

그동안 기초의원과 도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몸소 배우고 체득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나은 무안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회에 진출하면 추진하고 싶은 공약들이 있다면?

= 저는 정치입문 30여 년 동안 의리와 신뢰, 그리고 지조를 잃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주민들과 함께 해왔다고 자부하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인맥 등을 활용하여 지역현안 숙원사업을 해결해 왔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현안사항은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활성화, 현경면 홀통항 2종항 승격 및 스포츠 체험마을 조성, 망운면 톱머리조금나루홀통해수욕장 활성화, 운남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무안읍 선도사업, 무안 거점고 명문고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낮은 몸가짐으로 주민에게 다가가고 많이 듣고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고, 우리군 현안사항에 대해 정책대안 제시, 대정부 건의,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무안군의 미래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은?

= 군의원 두 번과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많은 인맥들이 포진하고 있어 지역현안 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으로 무안군 미래를 앞당기는데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각오는?

=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대표역할에 충실하겠으며, 도의원으로서 집행부에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여 각종 지역현안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무안국제공항과 남악 신도시 활성화로 무안군을 서남권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나가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오직 군민의 편에 서서 변함없이 군민을 섬기고 봉사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정진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94호 2014년 4월 23일자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