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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신도시 지역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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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신도시 지역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 박상배 기자
  • 승인 2014.05.0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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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하여

▲ 무안군이 남악신도시 지역에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이달 28까지 남악출장소에서 임산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이 운영하는 임산부 출산교실은 남악신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8까지 6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2014년 제1기 임산부 출산준비 교실은 3월 12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무안지역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치고 제2기 출산교실은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을 초빙하여 남악지역에 등록된 임산부 3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교실 프로그램은 ▲1주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생활운 및 요가 ▲2주 : 신비로운 여성 생식기 이해 ▲3주 :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생활습관 ▲4주 : 행복한 분만을 위하여 ▲5주 : 건강한 산후조리와 신생아 건강관리 ▲6주 : 임산부 도자기 체험교실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은 하반기에도 제3기 및 제4기 출산준비 교실을 무안지역과 남악지역으로 나누어서 두 차례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는 목포와 광주지역 인근병원 3곳과 선정 협약하여 현재 등록된 임산부를 위해 기초검진과 초음파 및 기형아 검사 무료 쿠폰을 발급하여 지원 하고 있다.

/박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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