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영산정각원(대표이사 김태현)에서 운영하는 하나노인복지회관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지역사회와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8일(금) ‘사랑의 삼계탕 대접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노인복지관 임직원과 라인댄스자원봉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나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