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22일(수) 무안․신안지사, 해남지사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로 가난과 허약체질을 극복한 박길성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을 초청하여 ‘어느 판사의 걷기 사랑 + α’ 라는 주제로 가장 안전하고 쉬운 운동인 걷기에 대한 특별강연을 가졌다.
박길성 지원장은 “타고난 약골에도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면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걷기와 자기 주도형 건강관리의 꾸준한 실천이었다”고 말했다.
걷기사랑의 매력에 푹 빠진 박길성 지원장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는 강당을 가득 메운 직원에게도 걷기사랑에 푹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안순섭 단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면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경제적이면서 명상까지 겸할 수 있는 걷기운동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건강 선물이다”고 강조하였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