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29일(수), 목포보훈지청 2층 회의실에서 보훈섬김이 및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섬김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사, 간병 서비스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 강사(정은미, 현 한국미래교육센터)를 초청하여 성희롱 예방 교육도 병행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관내 7개 시, 군에 24명의 보훈섬김이를 파견하여 고령의 보훈가족 댁을 방문하여 맞춤형 가사, 간병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으며, 질 높은 노후복지 서비스를 위해 보훈 섬김이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