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0:28 (토)
전남도청 남악신도시 펠리시티 3차 모델하우스 오픈
상태바
전남도청 남악신도시 펠리시티 3차 모델하우스 오픈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4.11.12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신종합건설, 59㎡ A·B타입 132세대 2015년 10월 입주 / 김용현 회장, 오픈식 때 무안군에 쌀 20kg 250포 기증

▲ 김용현 회장과 김철주 무안군수가 쌀 기증식을 갖고 있다.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영신종합건설(회장 김용현)이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에서 펠리시티 1차, 2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펠리시티 3차 분양에 나섰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지난 7일(금) 펠리시티 1차 상가에서 개최됐으며, 오픈식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했다.

영신종합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축하 화환대신 20kg 쌀 250여포를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무안군에 기증했다.

펠리시티 3차는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맞은편이자 펠리시티 1차 옆에 건설되며,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복합상가, 아파트는 4~20층에 132세대가 지어진다.

이곳은 전남도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악의 중심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황금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옥암 초·중학교, 남악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금융권을 비롯해 우체국, 농협, 도립도서관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생활 여건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조만간 E-마트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최고 황금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펠리시티 3차는 주상복합형으로 부동산 시장은 1~2층의 상가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바로 윗층에 132세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현 영신종합건설 회장은 “성실과 신뢰로 20여 년동안 한 우물을 판 결과 지역을 대표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났다”면서 “앞으로 더 성실한 시공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 펠리시티 3차는 59.9355㎡ A타입 68세대와 59.8456㎡ B타입 64세대 등 총 132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상가분양은 49.68㎡~339.152㎡ 규모의 46개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문의는 ☎(061)282-1111.


<목포타임즈신문 제117호 2014년 11월 12일자 11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