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 명 힘 모아 춘동천, 남산천 부유 쓰레기 수거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영암군 미암면 이장단(단장 김상익)과 푸른 영암 21 미암면지회(회장 김강식) 회원들이 부유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춘동천과 남산천 정화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17일(월)과 18일(화) 이틀 동안 미암면 이장단과 푸른영암21 미암면 지회원 50여 명이 힘을 합쳐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야기시키고 환경을 저해하는 부유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이장단과 푸른영암21 미암지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내 집 앞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하천 바닥까지 들어가서 2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익 이장단장 및 김강식 푸른영암21 미암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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