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청년회의소 부인회(회장 김명숙)가 연말을 맞아 지난 8일(월) 목포하나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라면800개 60만 원 상당을 하나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나노인복지관은 원도심 노인들의 쉼터로 1일 250명의 어르신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매일 130~160명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부인회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할 때 가장 힘이 나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며 “앞으로도 후원금품에 이어 재능기부까지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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