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기관의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전문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잇따른 청소년활동 관련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 방안으로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지도사의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처치 전문역량을 키우고자 실시한다.

교육 후에는 응급처치활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인증을 받아 청소년들에게도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응급처치의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