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주인철)는 2015년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선정이 됐다.

이 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담심사, 3차 운영컨설팅의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이 되었으며, 배움터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09년 개소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과 동아리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동아리교육배움터, 동아리캠프, 동아리꿈발표대회, 청소년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주인철 센터장은 “Ready action~Go dream! - 청소년동아리 꿈 프로젝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며, 전국에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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