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 용궁사 & 깡통시장 관광열차 운행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역(역장 하재련)은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관광의 도시 부산으로 2월 27일(금) 무박2일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목포역에서는 두번째로 지역민에게 선보이는 관광지이며, 모객 보름 만에 매진이 되는 인기 관광지이다.
관광열차는 2월 27일(금) 오후 11시 30분경 목포역을 출발한다. 이튿날 새벽에 부산에 도착 후 버스로 이동하여 부산에서 약 9시간 정도 관광을 한다.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후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관광과 태종대 관광, 자갈치시장 국제시장을 끝으로 일정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패키지상품으로 만들어서 성인 1인당 68,000원이며(어린이 59,000원), 왕복기차요금, 연계버스비, 일정내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낭만의 기차여행을 해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관광안내와 여행접수는 목포역 여행 상담센터 전화 061-242-7728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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