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지난 2월 1일 목포아동원과 목포장애인요양원, 지체장애인 협회를 방문하여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동원은 필요한 어린이치약 5박스(200개)와 무릎담요 3박스(90개)를 기부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했다.

무안 청계에 위치한 목포장애인요양원에 치약 200개와 무릎담요 90개를 기부하였으며, 지체장애인 협회에 무릎담요 60개를 기부하는 등 목포신협의 2015년 사회공헌활동 시작을 알렸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박우영 이사장은 목포아동원, 공생원, 목포장애인요양원에 방문하여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과 장애우들을 위하여 사과와 배를 전달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아이들과 장애우들 뿐만 아니라 명절을 홀로 쓸쓸하게 보내실 독거노인들을 잊지 않았다.

목원동 노인정에 떡국 10박스(100kg)를 신흥동 노인정에 떡국 8박스(80kg)를 기부하였으며, 경동성당에 시가 200만 원 상당의 떡국 300kg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