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 장흥·영암·강진 국회의원)은 ‘4월 전남도당 당보(黨報)’를 발간해 배포했다.

4월 당보는 4·29 재·보선 전남도당 총력지원, 조영택 광주 서을 국회의원 후보 “반드시 승리해 서구민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이재호 곡성군의원 후보 “희망을 주는 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발행인 칼럼 ‘새로운 실험과 의미있는 집권’, 당비(黨費) 지출내역 투명 공개 언론의 집중 조명,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건의, 올해 첫 최고위원회-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 개최,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 각급 위원회 당직개편 내용 등을 다뤘다.

또 “희망의 꿈 싣고 미래를 향해 달리자” 호남고속철 시대 개막,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구간 조속한 착공 촉구 논평, 신정훈(나주·화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인터뷰, 송승환 편집위원의 남악시론 ‘정권심판-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 도당 ‘재정운영 효율성·건전성 높인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었다.

또 ‘원로에게 듣는다’(이길수 장성지역위원회 상임고문)와 ‘클로즈업’(윤민수 별정우체국중앙회장), 목포지역위원회 탐방, 연중기획 전남의 야당사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그의 사람들 반세기’, 3월 재정운영 보고, 한국의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습니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최초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과정 제1기 선착순 모집광고, 2천년 시간여행 나주 추천여행코스 등을 게재했다.

당보는 올컬러 베를리너 판형으로 2만부를 발행했다.

홍지영 당보 편집인(도당 대변인)은 “최고의 퀄리티 페이퍼를 지향하는 당보가 당원과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모바일시대를 맞아 도당은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당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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