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0:28 (토)
이윤석 의원 “농림부, 무안군 일반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8개 모두 선정”
상태바
이윤석 의원 “농림부, 무안군 일반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8개 모두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6.0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윤석 국회의원
이윤석 의원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무안군이 신청한 8개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주민주도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 무안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1차 전라남도 심사, 2차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분야에 무안읍(선도지구)과 일로읍(일반지구)이 선정됐으며, 시군역량 분야에는 힐링푸드 체험 관광인프라 구축과 무안군 역량강화 사업이 선정됐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분야에는 운남면 신월마을, 일로읍 죽산마을, 몽탄면 늘어지마을이 마을단위 사업에 선정됐으며, 권역단위 종합개발 사업에는 감방산 권역이 선정됐다.

무안군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8개 사업에는 총 2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그 중 70%를 국비로 부담한다.

이윤석 의원은 “공모 초반부터 무안군청, 마을단위 사업신청 이장, 국회가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협의하며 농림부를 설득해 낸 결과다”며, “무안군에서 세종시까지 수시로 뛰어다닌 무안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 기쁘고, 신청한 8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