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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중국 대학 방문 등 국제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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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중국 대학 방문 등 국제교류 추진
  • 고영 기자
  • 승인 2015.06.11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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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 협의 통해 상생발전 심도 있는 논의

▲ 초당대학교는 중국대학을 방문해 상호 교류와 상생 발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국제교류교육원장, 사무처장, 총무과장 등과 함께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중경재경직업대학, 사천문리대학, 중경성시과기대학을 방문하여 상호 우호를 다졌다. 각 대학의 총장을 비롯한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하여 상호 교류 확대를 모색하고, 앞으로의 상생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중경재경직업대학은 1956년 개교하여 간부교육 및 양성에 주력하여 2007년 대학교로 승격, 현재의 중경 재경직업대학이 되었다. 2012년 초당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해 오고 있다.
 
사천문리대학은 1976년 전문사범대학으로 개교해 1978년 정규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2006년 지방정부로부터 예술특화대학으로의 승인을 받아 현재 사천지방의 유일한 예술 일반대학이며 이공 분야 방면으로도 특성화대학으로 사천지역 교육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사천문리대학은 초당대학교와 2011년 협정을 체결한 후 학생파견과 합작대학 진행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중경성시과기대학은 2006년 12개의 대학으로 구성된 학교 법인으로 설립된 실질적 교육 위주의 대학으로, 전체 12개 대학의 재학생이 20만 명에 이르며, 초당대학교와 2012년 협정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상호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구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대학과의 우호를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실질적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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