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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박홍률 목포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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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박홍률 목포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문 전문
  • 호남타임즈
  • 승인 2015.06.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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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민선6기 목포시장 취임 1주년에 즈음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새목포를 창조하는데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민선6기 시정을 이끌면서 3대항 6대도시의 옛명성을 회복하고, 서남권의 중추도시이자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힘을 모으고 지혜를 구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정부·국회·경제계 등 인사들과도 폭넓게 교류해 재정지원과 정책적 협조, 투자유치를 얻어내는데도 많은 시간과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 결실을 맺기까지 1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발전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했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민선 6기는 세월호 침몰사고,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어려운 재정 여건 등 여러 악조건에서 출범했습니다. 최근에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지역 경제가 다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은 민선 6기의 걸림돌과 굴레가 아닌 내실과 실속을 다지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는 자세로 시정을 이끌었고, 목포 발전과 시민의 실질적인 복리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 했습니다.
‘해야한다, 할 수 있다’는 다짐으로 임한 지난 1년 동안 목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의미있는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목포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후퇴할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삽진항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어항으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받아 460억원 정도의 유치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삽진항은 해양관광·낚시중심 어항으로 탈바꿈해 관광객 유치 및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국회와 정부부처를 수차례 방문한 노력으로 호남고속철도(목포~송정) 건설(600억원), 남해안철도 고속화사업(52억원), 목포신항 개발사업(341억원), 북항·남항개발사업(148억원) 등 SOC 계속사업이 2015년도 국비예산에 반영됐습니다.
대양산단 내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을 위해 지역발전특별회계(국비) 2016년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공영차고지 건립이 마무리되면 화물물류 시설이 확충돼 산단 분양이 활성화되고, 화물차의 불법 주차를 근절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목포-순천간 경전선 열차운행 폐지 철회를 이끌어냈습니다. 대정부 건의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과 지역민의 소중한 발인 경전선을 폐지의 위기로부터 지켜냈습니다.

둘째, 투자유치와 농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나갔습니다.
포스코건설을 방문해 대양산단 출자비율에 따른 책임분양 이행을 촉구하고, 협력사 및 계열사의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에서 대기업 임원, 주요 중앙 언론사 회장, 서울·인천·경기 소재 기업인 등을 초청해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해 목포의 투자가치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끈기있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세라믹산단에 세원하드페이싱(13억원, 고용효과 12명), 삼화양행(13억원, 고용효과 50명)과 분양 계약을 체결해 일자리 창출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향토기업들이 떠나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7년만에 우량기업을 유치한 성과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둔 중국과의 교류 협력에도 새로운 물꼬를 텄습니다.
중국의 상해선롱버스 한국독점판매법인인 주식회사 선롱버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목포신항에서 하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중국 동북지역의 경제 요충지인 랴오닝성 동강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한중FTA 시대에 투자의 최적지로서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도시농업 경쟁력 강화 및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17년만에 농업지원센터를 부활했고, 수산물의 브랜드화와 명품화를 주도할 수산식품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셋째, 마른 수건을 짜는 각오로 재정건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의 살림살이는 불필요한 군살은 걷어내고 체질은 개선하고, 뼈대와 근육은 튼튼히 하기 위해 긴축재정을 운영했습니다.
시장관사 매각(2억1천7백만원), 공무원의 사무관리비·여비·업무추진비 감액(6억원), 세출구조 조정 및 지방보조금 감액으로 65억원을 절약해 시급한 사업에 배분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부채는 지난 1년 동안 320억원이 감소해 현재는 2,690억원(시 부담 1,509억원, 국가 부담 1,074억원, 옥암택지개발 선수금 107억원)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사·중복사업을 정비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억제하고, 재정지출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당초 계획보다 조기상환할 수 있도록 상환기금 적립 등 재정건전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넷째,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호남고속철도 KTX가 개통함에 따라 목포는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KTX가 이동수단에서 머무르지 않고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관광열차가 될 수 있도록 서울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목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4백명), 한국비파괴검사학회(5백명), 한국철도학회(1천명)의 전국 단위 행사와 학술대회를 유치해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목포 방문을 이끌었으며 대구·경남·경북·충북의 기초자치단체,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KTX 개통 이후 목포를 찾은 방문객(156,378명)은 지난해(129,502명)보다 21% 증가했고,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입니다.
해양문화축제,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태풍과 우천 등 악재를 극복하고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해양문화축제는 정체성을 선명히 부각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목포항구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됩니다. 꽃피는 유달산 축제는 봄나들이 주간 형태로 변경하고, 2일에서 9일로 기간을 연장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10만6천명)이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42년만의 원정대회 종합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8년 연속 종합 우승에 올라 스포츠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는 이정표를 만들었습니다.

다섯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나갔습니다.
목원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202억원)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민이 주도해 성공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유달산은 시민들의 휴식과 관광객들의 탐방을 위한 둘레길(6.3km)을 개통했습니다. 입압산은 휴양과 생태교육을 위한 생태숲을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만호동에 위치한 목포진은 120년만에 군사기지에서 역사공원으로 재탄생시켜 역사교육의 공간이자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충했습니다.

여섯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자돈을 마련했습니다.
만호·동명동 일대 해수침수방지사업(76억원)이 2015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4억원이 확보됐고,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호·동명동 일대의 해수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반동 유달해수욕장 복원사업(35억원)도 2015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모래가 유실되고, 수심이 깊어지면서 만조시 익사사고가 발생해 2006년 4월 폐쇄된 유달해수욕장이 복원되면 시민과 관광객은 안전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곱째, 정부와 도, 민간단체로부터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민선 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SA)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상(포상금 1천6백만원)을 수상했고,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최우수기관(지방교부세 37억4천만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해양문화축제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유망축제(관광진흥기금 9천만원)에 선정됐고, 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시책들이 성과를 거둬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우수상), 복지행정 전달체계누수방지 평가(우수상),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우수상) 등에서 정부로부터 우수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부터는 그동안 거둔 성과를 더 큰 성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들은 주도면밀하게 추진해 하나하나 결실을 거둬가겠습니다. 준비 중인 사업들은 규모, 시기, 속도, 방향을 더욱 꼼꼼히 살펴 조급함으로 일을 그르치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시정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구축한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국내외 산업 및 경제의 동향과 전망을 신속하게 파악해 시의적절한 유치 활동을 펼쳐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의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분양 계약을 체결하면 일자리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해외 자본 유치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 중국 뿐 아니라 일본의 기업들과도 접촉하겠습니다.
자유시장을 남진야시장으로 탈바꿈시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상품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관광인프라 확충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겠습니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콘텐츠와 숙박시설 확충을 추진하겠습니다. 볼거리 위주인 현재의 관광자원에 특색있고 매력적인 체험형 관광상품을 추가한다면 현재의 당일치기 또는 인근지역을 관광하기 위해 경유하는 도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검토 중입니다. 현재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수학여행단과 같은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위한 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해 리조트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연경관, 근대문화유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원도심 지역에 숙박시설을 확충해 KTX와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KTX 개통 이후 증가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을 여행업계와 공동 개발하고, 학술대회와 같은 행사를 유치해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목포 방문을 성사시키겠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 확립을 위해 차 안다니는 거리 일대의 사후면세점 지정을 추진하고 상인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 카페리,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 등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국가 및 전라남도의 기관을 유치해 목포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연간 5만명의 교육생이 이용하는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의 목포 이전을 추진해 도청 소재지에 걸맞는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교육생의 소비로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교육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촉매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신설하려는 전남진로교육원을 목포에 설립하도록 유치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습니다.
국립 김산업 창조혁신 연구센터와 천일염 수출전문단지가 목포에 건립되고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라남도에 적극 요청하겠습니다.
용해동 남항매립지 일원에 건립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차질없이 2018년에 개관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넷째, 도심의 균형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17년까지 총사업비 202억원(국비 101억원, 시비 101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해 원도심의 경제적·문화적 활력을 회복하는 최적의 사업들이 선정되고, 착수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옥암지구 대학부지 용도변경은 전체 19만6,793㎡(약 6만평)에서 1/3(약 2만평)은 의과대학 또는 특목고 등 공공시설물 유치를 위해 존치하고, 나머지 2/3(약 4만평)에 문화시설, 편의시설, 종합병원 등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입니다.
현재는 개발계획변경용역이 실시 중이며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대학부지에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옥암동 부주산에 있는 시립화장장을 대양동에 건립 중인 종합장사시설(목포추모공원)로 이전을 마무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가겠습니다. 이전 후 시립화장장 부지는 생태숲을 조성하고, 체육시설과 휴게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웰빙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온정있는 복지, 미래의 주역에 대한 교육 투자, 생활 속의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위해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시정의 최종 목적은 온 시민이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조력자, 협력자,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돌보겠습니다. 민관협력을 확장하고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도움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노후되고, 이용이 불편한 보훈회관과 노인복지관을 이설해 국가유공자와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각 영어도서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현재 14개소인 작은도서관을 1동 1개소를 목표로 계속 확충해나가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학력 신장을 돕겠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등 문화시설에서 사회적 배려계층 자녀들이 마음껏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습니다.
목포야구장을 건립해 야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1년 동안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을 딛고 거둔 성과들은 민선 6기가 목포 발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귀중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달성해야 할 목표들은 정성과 끈기를 다하고, 과정의 내실을 챙겨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신한불란(信汗不亂)의 자세로 앞으로도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넓게 교류하고, 더 깊게 소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민선 6기가 희망찬 새목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6월 25일
목포시장 박홍률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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