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기관.사회단체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전개
무안군 망운면(면장 조성규)은 지난 26일 톱머리 유원지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해안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1읍면 1특색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푸른무안 21 및 이장협의회 등 단체와 톱머리 상가 회원들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및 해양 투기물 등 2톤여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송남수 푸른무안 21 망운면 회장은 “해변 개장을 앞두고 톱머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망운면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계절 꽃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양심화단을 조성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면소재지를 비롯해 3개소의 양심화단이 생겼다고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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