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17일 군서면 일원에서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기본법을 재정해 나라의 뿌리를 세운 뜻 깊은 날인 만큼 군서면 관계자와 기관사회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마을 안길 등 모든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동변마을 입구에 가로기를 설치하고 각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군서면에서는 “앞으로도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모든 국경일에 면내 기관·사회단체를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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