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무수입물량(TRQ)의 밥쌀용 쌀 수입 계획을 즉각 철회를 요구하면서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의무수입물량(TRQ)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할 것 △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원할 것 △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대책과 쌀 소비 촉진 대책을 마련할 것 등 3개의 합의 결의안을 채택한 뒤 6만 영암군민의 염원을 담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촉구 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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