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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교조 성명서 관련 해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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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교조 성명서 관련 해명 발표
  • 호남타임즈
  • 승인 2015.07.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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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3대 주요시책으로 행정력 집중 투입”

 

<1/3> “그저 일선학교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잘 운영하면 된다.”에 대하여
→ 당일 발제자들이 현재 75개 학교에 지정된 무지개학교로는 무지개학교를 정착시키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예산도 확대되어야 한다는 토론에 대하여 저는 그렇다면 무지개학교로 지정되지 않으면 무지개학교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인지를 물으면서, 5년이 지난 무지개학교가 전남의 모든 학교(초·중·고)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무지개학교를 확대 지정하는 것보다는 무지개학교의 철학과 가치가 스며든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서 수업으로 구현될 때, 학생들의 행동변용은 일어날 것이며, 이렇게 될 때 자연스럽게 무지개학교가 추구하고자 하는 본질이 학교현장에 정착될 것이라고 말함.
더불어 선상무지개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학기에는 이러한 ‘교육과정 편성 길라잡이’를 만들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말함.

<2/3>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운운하며”에 대하여
→ 무지개학교 운영과 학생들의 학력에 관하여 발제자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공통된 시각에 관하여 저는 학력만 강조하는 것은 안되지만, 학력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함.

<3/3> “무지개팀 인력과 지원만으로 충분하다”에 대하여
→ 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시책인 독서·토론수업은 단지 한 명의 장학사가 맡은 여러 업무 가운데 하나의 업무로 맡으면서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가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같은 맥락에서 역점시책인 무지개학교는 장학관과 두 명의 장학사, 7급 주무관 그리고 인턴장학사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훨씬 강력한 팀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함.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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