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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작업‘발열성질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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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작업‘발열성질환’주의
  • 정진영
  • 승인 2011.09.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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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신증후군출혈열 벼 베기 야외 활동, 긴 옷 등 보호 장구 착용

목포시가 가을철 추수기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 등이 늘자 시민들에게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3군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을철발열성질환의 주요 증상으로는 작업 1~2주 후에 38~40℃의 발열과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충혈 등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초기증상 후 2~3일이 경과하면 흉통, 기침, 각혈, 호흡곤란 증세 등이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과거 목포시 공원 녹지 간부급 직원이 이 질환으로 결국 숨지는 사고도 발생됐다.


가을철발열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벼 베기, 벌초 등 야외작업 및 활동 시에는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 후에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해야 한다.


목포시보건소는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과 감염병 표본감시 집계결과 눈병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보건소는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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