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검도부 은메달, 육상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목포대와 초당대 학생으로 구성된 검도부 전남대표(감독 박동철)은 1~3차전 대구, 제주, 경기도 대표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충북대표에게 아깝게 패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육상부 여 100m 동메달을 수상한 윤라은(체육4) 학생은 목포대 단거리 육상부(감독 김종관) 처음 메달 획득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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