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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역, 설 명절 앞두고 온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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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역, 설 명절 앞두고 온정 가득
  • 권애란 기자
  • 승인 2016.02.04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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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원산동, 대성동, 동명동, 이로동, 상동 등 나눔 잇따라

▲ 대성동, 동명동, 원산동 나눔
목포시 전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으로 가득차고 있다.

연산동에서는 한마음교회(담임목사 전상원)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세대와 경로당, 그룹홈에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원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희양)가 관내 경로당 12개소와 저소득세대 20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대성동에서는 목포사랑봉사회(회장 김영자)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쌀 20kg 10포를, 정안국 주민자치위원장이 쌀 10kg 30포를, 최장성 방위협의회 총무가 쌀 10kg 25포를, 최진배 방위협의회원이 쌀 20kg 20포를, 한두레마트(대표 임점식)이 라면 10박스와 쌀 10kg 13포를 각각 기탁했다.

동명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박민석씨가 쌀 70포(175만 원 상당)를, 비목회(회장 장성수)가 저소득층 26세대에 쌀 26포(65만 원 상당)를, 목포영성교회(담임목사 양성택)가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쌀 20포(63만 원 상당)를, 동명동 방위협의회 신상갑 위원이 저소득 10세대에 쌀 10포(25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다.

이로동에서는 복지협의체(위원장 구한성)가 부모없이 국민기초수급자인 외조부모와 생활하고 있는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및 교과서 대금 50만원 및 1년 동안 매월 5만원씩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상동에서는 삼보칼라공판 지붕공사(대표 강성종)가 독거노인 150세대에 쌀 20kg 50포와 쌀 10kg 100포(4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강성종 대표는 10년째 저소득층 집수리 및 지붕개량 등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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