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반동길(온금동) 주택이 화재로 27일 소실됐다. 이날 오후 1시 20분 경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던 중 불티가 바람에 날려 연소가 확대되어 주택 45㎡ 소실됐다.
이로 인해 94세 할머니가 다리 및 팔에 2도 화상의 부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도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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