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월 26일(금) 전남여성프라자에서 전남 지역 마을기업 대표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세청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 주대원 변리사를 초빙해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의 마을기업에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갖고 있는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아이디어 창출 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민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