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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봉 소장<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 “경제 불황 극복의 시작은 2016 경제총조사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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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봉 소장<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 “경제 불황 극복의 시작은 2016 경제총조사로 부터”
  • 호남타임즈
  • 승인 2016.05.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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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목포사무소장 최관봉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 관련 소식이 TV, 신문 등 방송보도매체에서 주요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한때 호황을 누렸던 국내 조선업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아 어려움에 당면하였고, 지난 4월에는 한국 ‘빅3 조선업체’가 1척도 수주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처럼 조선업의 극심한 불황여파는 중·소형조선소는 물론이고 협력업체들의 부도와 법정관리, 폐업으로 잇달으면서, 우리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도 실업자 양산이라는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는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암운(暗雲)을 드리우고 있다.

이는 비단 조선업만 한정된게 아니라 전국경제인엽합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4.2%가 최근의 우리나라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구조적인 장기불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의 가장 중요한 원인을 민간소비 감소 등 내수침체와 신(新)성장 동력 미비 등으로 꼽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한 경제불황 극복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중 특히 신(新)산업투자와 이를 통한 일자리 마련, 내수 확충 등은 정확하고도 상세한 현황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통계청에서는 오는 6월 초순부터 7월중순까지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국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투입 등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앞에서 언급한대로 현재의 경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각종 경제 주요 정책과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민간의 연구 활동 등에 활용하는 국가지정통계조사로 매우 중요한 조사이다.

이 조사는 인터넷이나 방문하여 면접하는 것으로 진행되는데,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에 접속하면 조사원의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응답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행정자료를 우선적으로 취합하여 활용하였고, 그러고도 파악되지 않는 경우에는 직접 방문하는 등 응답사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본사가 있는 다사업체의 경우 본사를 통하여 일괄조사로 각 지사나 지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예고 없이 불쑥 방문하여 불편을 주기 보다는 응답자가 응답하기 편리한 시간에 방문하는 ‘맞춤형 조사’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물론 조사된 내용은 법(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있음은 당연하다.

모쪼록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기본통계조사인 ‘2016 경제총조사’가 지금의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각 사업체와 응답자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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