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곳은 고흥에 있는 고센호프(대표 오형심)이다.
지난 21일 고센호프에서 고흥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송기조)과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전달식을 갖고 전남638호점(고흥30호점)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고센호프 오형심 대표는 “지역에서 모인성금은 지역을 위해서 사용된다는 말에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고,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구. 행복웃음봉사단)은 나눔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가요, 건강체조, 마술, 부채춤 등을 선보이는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캠페인은 현재 650곳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약국, 미용실, 학원, 음식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동참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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