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어촌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이륜차나 사발이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운동을 펼침으로써 안전모 착용 생활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4일 압해농협에서 안전모 70개 전달을 시작으로 타 농협으로 확산되면서 총 6회 400개의 안전모씌워 드리기 행사를 했으며, KT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도 참여해 안전모 50개를 전달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이번 안전모 씌워드리기 운동으로 인해 교통안전 확보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내고향 마을 방범CCTV달아주기’로 빈집털이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예방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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