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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산정동, 서남권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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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산정동, 서남권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 고영 기자
  • 승인 2016.06.2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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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토마토 재배 농가 방문해 비닐하우스에서 비지땀 흘려

▲ 목포시 산정동, 서남권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산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기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자), 동 주민센터 등 자생조직 회원 40명이 지난 21일 무안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2,300㎡의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 줄기제거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기재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촌 일손을 돕게 돼 매우 뜻 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혁주 산정동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해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서남권하나되기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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