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 제20호 2012년 4월 2일자 5면>
목포시 자생단체들이 청결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도심 곳곳에 청결운동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목포시 용해동(동장 조건형)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등 자생단체 50여 명이 지난 26일 철도폐선부지, 양을산 체육시설 주변, 포미타운 산책로 등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용해동이 전개한 이번 정화활동은 유달산 꽃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조건형 용해동장은 “청결활동 뿐 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자생단체회원들과 단결화합하여 좋은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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