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e스포츠대회 우승 기대해주세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이 ‘제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대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지난달 25일 예선경기를 통해 선발된 선수 9명과 진흥원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유니폼 전달과 선언문 낭독을 통해 열띤 경합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전남지역 예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단체전 1위를 차지한 ‘A to Z’의 신승호(25)군은 “평소 즐겨하던 게임을 통해 지역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영광이다”며, “전국대회에 출전해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오겠다”고 참가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선수단 150여명이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카트라이더’ 총 3개 부문 최종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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