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우리는 한 가족” 이라는 모티브로 복지관 이용고객과 모든 가족이 참여 하여 어릴 적 추억놀이를 회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2층 강당에서는 오전부터 팀별 윷놀이가 진행되는 동안에 복지관 곳곳에서 송편만들기, 딱지치기, 투호, 신발던지기가 진행되었다. 그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딱지치기와 신발던지기는 어머니, 아버지들의 어릴적 추억에 잠기며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게임에 임하였다.
특히 이번 팀별 윷놀이에서는 몸이 불편한 이용고객이 서로를 챙겨주고 “모”가 나올 수 있도록 큰 호응과 박수로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통해 서로가 더욱더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항상 건강하여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 되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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