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평생교육원(원장 박정희)이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1시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내 주무대 일원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16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원 교사(강사), 수강생 및 지역민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목포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표와 시연 및 작품 전시 등이 이뤄진다.
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식전행사로 춤추는 퓨전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등 악기 연주, 댄스스포츠 및 밸리댄스 등 건강과정의 발표와 함께 분재, 서예, 사진, 서양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목포대 평생교육원은 매학기 취미반, 건강관리반, 자격증반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 현재 총 140개 과정에 1,900여명의 교육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문화 발전 및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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