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장 박정석 교수는 “민족 대 명절인 구정 4일간 목포대 한국어 연수생 중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인근 식당과 협조하여 삼시세끼의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멀리 타국에서 수학 온 만큼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본국에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목포대에서 한국어연수를 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70명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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