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오 목포시의장과 신현청 의회사무국장,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21일(화) 세월호 인양 후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만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사전 점검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를 본격적으로 인양하기로 함에 따라 목포시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과 현장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성오 의장은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이 온전히 가족 품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거치 기간동안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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