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명품축제, 안전축제, 경제축제로 축제를 확립 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조선산업 위주의 대불국가산단의 업종 다각화를 위하여 우량기업과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첨단 신 산업인 드론·항공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행형 순찰 차량 운행과 임시 주차장 확보 및 주차타워 조성 등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행정의 초석이 될 것이며, 군민의 삶의 만족도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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