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및 ‘해로드(海Road)’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으며, 특히 바다에서 레저 활동 시 위급상황이 발생 할 경우 ‘해로드(海Road)’ 앱을 통해 122(해양경찰), 119(소방방재청)에 자신의 위치좌표 전송으로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해양안전정보 앱 시연회 등 전파항법분야 기술직공무원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전공분야 및 IT 정보통신기술을 습득하고 기술직공무원이 되기 위한 국가기술자격증 및 채용시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아 앞으로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공현동 원장은 “이번 기술직공무원 전파항법 특강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전파항법분야의 우수한 기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삼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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