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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라남도4-H연합회 대의원 지도력 배양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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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전라남도4-H연합회 대의원 지도력 배양 워크숍 개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04.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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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의 주역! 청년4-H회원 리더십 강화교육 실시

▲ 전남농기원, 전라남도4-H연합회 대의원 지도력 배양 워크숍 개최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남 농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하여 전라남도4-H연합회 대의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지도력 배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심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의 ▲무한도전 Rowing,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농업용 드론 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모든 교육이 팀워크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협동심과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원 황수정 기술지원국장은 “4-H연합회는 조직 특성상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다”며, “이번 리더십 배양 교육을 통해 청년4-H회원 모두, 우리 전남 농업 ․ 농촌을 이끌어 갈 새로운 희망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4-H연합회는 1956년에 조직되어, 농촌계몽운동을 시작으로 1970년대 농촌 부흥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미래를 대비하는 스마트 농업과 생산비 절감 등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3천 6백여 명의 4-H회원들이 농촌을 지키며 미래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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