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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 터미널 교통섬 ‘봄꽃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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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 터미널 교통섬 ‘봄꽃으로 새단장’
  • 김조은 기자
  • 승인 2017.04.1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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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봄꽃으로 ‘면민의 날’손님 맞이 분위기 업(UP)

▲ 영암군 시종면, 터미널 교통섬 ‘봄꽃으로 새단장’
영암군 시종면(면장 문길만)은 시종면민의 날(4월18일)에 앞서 시종터미널 앞 교통섬에 화사한 봄꽃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했다.

이번 봄꽃 새단장은 ‘면민의 날’ 손님맞이를 위해 시종 터미널 앞 교통섬 안 공간에 꽃잔디, 마가렛, 금잔화, 메리골드 4종을 식재하여 기존의 단조로운 분위기에서 밝고 화사한 이미지로 대변신 했다.

또한 시종 터미널 로터리에서 태간 배수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꽃길을 형성하여 시종면에 찾아오는 손님들 및 지역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봄꽃 새단장 작업에 참여하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봄 꽃으로 면 소재지를 예쁘게 단장하여 면민의 날 행사 손님맞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면민의 날에 찾아오시는 출향인 및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시종면 이미지를 심어주고 면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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