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수지역 자산봉사회 회원들과 보훈섬김이, 보훈공무원 등 23명이 참여하여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어르신 74명에게 직접 만든 팥빵, 카스테라 등 제빵 300개(환산가액 50만 원상당)를 전달했다.
소요경비는 적십자 단체에서 강사료를 부담하고 밀가루, 팥, 달걀 등 재료대는 자산봉사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3.0을 구현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을 통해 고령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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