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9일(금) 만호동‧유달동 지역에서 개최됐다.

유달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된 이번 밥차를 위해 만호동에서는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1일 자원봉사자로 행사 준비부터 참여해 천막 설치, 탁자‧의자 배치, 자리안내, 배식, 설거지 등 궂은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동민으로써 감사드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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