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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혈압·당뇨병 관리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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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혈압·당뇨병 관리 도와드립니다
  • 고영 기자
  • 승인 2017.06.2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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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합병증 예방

▲ 목포시는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주 4회 교육을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가 국민의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를 앓고 있으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상자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의료비 부담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으로 지역 내 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진료를 받고 사업 참여에 동의한 자다. 시는 대상자에게 기초검진, 12주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진료일정 안내, 지역사회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주 4회 교육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의 이해와 관리, 영양교육, 요리교실, 운동교육, 시식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는 지속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191개소 의료기관과 협력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2만2천여 명 중 65세 이상 환자 2,100명에게 매월 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2,000원을 지원하고 65세 미만 등록자에게는 합병증 관리를 위해 안과질환 검사비 1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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