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삼성전자광주지사 사회공헌사업의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전남 다문화가족 종합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지도, 증도, 임자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취‧창업교육지원 자격증반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경제적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자립의 힘을 키워,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창업의 기회가 되게끔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업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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