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벗 봉사, 노래공연 등 즐거운 시간 가져
목포시 이로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부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임)가 15일 푸른마을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르신들은 초대가수 장서인씨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 어깨춤을 추고 손뼉을 치며 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기적으로 푸른마을요양원을 찾아 위문해온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선호 이로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의 허전함을 위로하고자 재능기부로 작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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